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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405잔으로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피곤함을 이겨내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혹시 커피와 함께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무심코 커피와 함께 영양제를 드셨다면 커피 속 카페인으로 인해 영양제의 효과를 보지 못하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대략 한 컵의 커피에 함유된 150mg의 카페인을 섭취할 때마다 5mg의 칼슘을 잃게 됩니다. 이 영향은 카페인을 섭취하고 몇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며 카페인이 장을 통해 흡수되는 칼슘의 양을 억제하여 뼈에 의해 유지되는 칼슘의 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빨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페인을 섭취한 경우 칼슘의 체내 배출량이 실험 기간 동안 위약 대비 77%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카페인이 수용체를 억제하여 흡수될 수 있는 양을 제한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와 뼈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카페인이 뼈의 무기질 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인과 같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고 체내 배출량을 증가시킵니다.
이처럼 카페인은 다양한 영양제들이 흡수되기 전에 체내에서 배출되도록 만들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했을 경우 칼슘, 비타민D 영양소들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 같이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올라가는 조합으로 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와 마그네슘은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 가지를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구도 생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4월 22일은 지구의 건강을 돌아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지구의 날’ 입니다. 오늘은 올해로 벌써 54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Earth Day)의 기원과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는 활동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NewYorkTimes / CC by https://www.nytimes.com/2020/04/21/climate/NYT-first-earth-day.html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 위스콘신 주의 상원 의원이었던 게이로드 넬슨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환경법을 제정하자는 취지로 제안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첫 지구의 날에는 신문 기사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2000만 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토론회, 강연회, 집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의 명칭 ‘Earth Day’와 날짜 4월 22일은 줄리언 쾨닉이 제안했는데, 그의 생일이기도 하고 'Birthday'와 운율을 맞추기 위해서였습니다.
첫 행사 이후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환경 문제가 꾸준히 대두되면서 20주년을 맞았던 1990년에 전 세계 41개국 2억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며 세계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이 시기에 서울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환경부 / CC by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181&boardMasterId=54&boardCategoryId=&boardId=1666860
지구의 날에는 환경보호를 위해 각 지역에서 매년 특별한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대표적인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은 2007년부터 시작된 1시간동안 전기를 끄는 활동입니다. 한국에서는 오후 8시에 10분간 조명을 끄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분의 시간이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환경부에 따르면 10분간 조명을 껐을 때 약 5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30년 된 소나무 약 8,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습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설립 이래 지난 20년간 지속가능성을 선도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제3자 인증기관인 Carbonfund.org 재단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모두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에 USDA 유기농 인증, 비건 인증, NON-GMO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하며 꾸준히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여 약 5백만 갤런의 가스, 5백만 파운드의 석탄, 50억 달러의 스마트폰 요금, 1억 마일의 자동차 주행 거리를 절약했습니다.
이번 지구의 날을 계기로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구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기여하며 매일이 지구의 날이 되는 그날까지 가든오브라이프와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11 : 에디터CHAENY 작성일 : 2024-04-24 13:28:15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이 ‘균형 잡힌 식단’을 먹을 경우 추가적으로 영양제를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규칙한 식사 습관, 편식, 폭식, 다이어트 등으로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우에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을 섭취가 필요한 지 확인해보고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평소보다 덜 먹거나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ㅁ 체중 감량이나 의사의 처방으로 일주일 이상 식단을 제한하고 있다
ㅁ 임신과 같이 특정 생리적 상태로 인해 영양 필요량이 증가했다
ㅁ 바쁜 일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한다.
네 가지 체크리스트 중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을 섭취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을 특히 추천 드립니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캡슐, 액상, 파우더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들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많은 제품들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이 인정된 건강기능식품에만 부여됩니다.
한국인의 하루 권장량을 준수하고 식약처에서 지정한 금지 성분이 함유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합니다. 식약처로부터 인정되지 않은 경우 일반식품으로 분류되므로 해당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을 고를 때 내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제조되었는지 살펴보려면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 제품마다 함유하고 있는 영양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내 식단에서 부족한 특정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인지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의 성분표에는 전성분 원료명과 함께 1회 섭취량 당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함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든 오브 라이프 유기농 여성 멀티비타민은 모든 원료가 유기농 야채 과일에서 추출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기농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활력과 에너지 대사를 위한 비타민B군, 비오틴, 나이아신과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E, 비타민C,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등을 하루 한 알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한국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모두 인정받은 정식 수입 제품으로 한국인 하루 권장량을 준수하며 한국 식약처에서 지정한 금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특정 영양 필요 상태인 경우 멀티비타민(종합비타민)의 보충은 필수적입니다. 비타민을 선택할 때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녹색 소비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주체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환경 보호에 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함께 녹색 소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가짜 친환경 제품들도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일명 그린 워싱(Green+White Washing) 제품입니다.
오늘은 진짜 친환경 제품인지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 매장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해 소비자들의 친환경적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들을 환경부에서 지정한 매장을 말합니다.
환경부에서 매장의 녹색 제품 홍보나 구매 비율 등에 대해 평가한 후에 녹색 매장 지정 인증 표시물을 부여하는데요. 현재 전국적으로 약 430개 이상의 점포(2023년 9월 기준)가 존재하고 소매업 점포부터 대규모 점포까지 녹색 매장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녹색 제품은 제품 생산에서 발행하는 에너지원과 오염 물질 등을 최소화하여 만든 제품으로 녹색 매장과 동일하게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제품 인증 표지를 부착합니다.
해당 친환경 마크는 유사하게 생긴 업계자율마크를 부착하고 친환경으로 눈속임을 하는 제품들이 있으니 부착된 마크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품을 고를 때도 다양한 인증마크를 통해 친환경 식품임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유기농 인증, 비건 인증, NON-GMO 인증이 있습니다.
USDA 유기농 인증: 미국 농무부가 관리하는 마크로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인 제품에 부여됩니다.
한국 유기농 인증: 한국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하는 마크로 유기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원료들만 사용한 제품에 부여됩니다.
비건 인증: 발급 기관이나 국가에 따라 다양한 비건 인증 마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건 인증 기준은 제품 개발 및 제조 단계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유래 원재료를 포함하지 않아야 합니다.
NON-GMO인증: 비영리 단체 Non-GMO Project가 관리하는 마크로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됩니다.
가든오브라이프의 유기농 비타민이 보유하고 있는 비건 인증 마크는 미국 The Vegan Awareness Foundation이 관리하는 Vegan Action으로 동물성 제품과 부산물을 포함하지 않는 100% 비건 제품에 부여됩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Vegan Action 인증과 더불어 앞서 소개한 USDA 유기농 인증, 한국 유기농 인증, NON-GMO까지 국내외 권위 있는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원료의 수확부터 제조, 유통 과정까지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녹색 지구를 지켜내기 위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것이 멀게 느껴졌을 수 있는데요. 물건을 구매해야 할 때 무심코 지나쳤던 녹색 매장에 방문하여 제품을 구입하거나 친환경 인증마크를 부착한 제품을 구입하여 일상 속에서 녹색 소비에 동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환절기에 잦은 잔병치레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봄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기온 차이에 적응하기 위해 체온 조절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체온 조절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면역 세포에 제공되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체적인 컨디션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D를 꼭 보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논문의 내용을 보면 비타민D가 면역 기능 활동에 기여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뼈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계절별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연구 결과를 보면 2월부터 4월 수치가 16 ng/mL을 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농도 30ng/mL 이상을 유지할 때 비타민D 적정 수치로 보기 때문에 해당 수치는 적정치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결과입니다. 따라서 봄철 환절기에 부족한 비타민D 수치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비타민D는 봄철에 특히 보충해주면 좋은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 외에도 평소 부족한 영양소는 식단과 영양 보충제를 통해 충분히 섭취해주어, 큰 일교차로 인한 잦은 감기나 기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11 : 약사 김태은 작성일 : 2024-03-15 14:37:37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한 해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함께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보충하게 되는데요.
섭취한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려면 상호보완을 해 줄 수 있는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영양소 조합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궁합이 좋은 영양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칼마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연구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모든 연령대에서 비타민D의 충분섭취량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양을 섭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성장기에는 뼈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비타민D을 섭취해야 하는데 6세에서 11세 사이에는 충분섭취량의 47.2%, 청소년기인 12세에서 18세에는 26.1%로 매우 낮게 나타났습니다.
낮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중고등학생 및 수험생이라면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얻는 것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충분섭취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영양제를 섭취하여 이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은 특히 뼈 건강을 위해 가장 풍부한 미네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그네슘과 비타민 D는 건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까지 뼈에 필수적인 세 가지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많은 이점을 줄 수 있는데요. 더욱이 마그네슘 부족은 흔하게 일어나고, 이는 뼈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영양제를 섭취하더라도 어떤 조합으로 함께 섭취하냐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칼마디 조합으로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미생물의 한 종류로, 최근 몇 년 동안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결과가 유산균이 우리의 소화 체계와 전반적인 면역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균형 있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산균은 얼마나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꾸준한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논문 출처: Ann, Y. (2011). Probiotic Lactic Acid Bacteria. Lactic Acid Bacteria, 24(4), 817~832. https://doi.org/https://doi.org/10.9799/ksfan.2011.24.4.817
유산균의 효과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장내에 도달하는 유산균의 양은 30%에 불과하기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체내로 흡수되는 화학물질이 아닌 장내에 정착하는 유익균으로 장기 섭취 시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피험자들에게 20주동안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도록 실험한 결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겪는 복부 통증, 복무 팽만 등의 수치가 실험 시작 시점에서 종료 시점인 20주 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 출처: K. KAJANDER, E. MYLLYLUOMA, M. RAJILIĆ-STOJANOVIĆ, S. KYRÖNPALO, M. RASMUSSEN, S. JÄRVENPÄÄ, E. G. ZOETENDAL, W. M. DE VOS, H. VAPAATALO, R. KORPELA (2007). Clinical Trial: Multispecies Probiotic Supplementation Alleviates the Symptoms of Irritable Bowel Syndrome and Stabilizes Intestinal Microbiota (Alimentary Pharmacology&Therapeutics, Vol. 27, Issue 1). https://doi.org/https://doi.org/10.1111/j.1365-2036.2007.03542.x
꾸준한 유산균 섭취는 과민성 대장증후군뿐만 아니라 감정 기능, 피로도, 신체활동 능력 부문에서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주차 이후에 지속적으로 섭취한 경우에도 수치가 꾸준히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유산균을 지속적인 섭취를 하는 것이 건강을 개선시키고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가 우리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꾸준한 섭취를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충분한 양의 보장 생균 수가 보장되어야 개선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보장 균수가 충분한 제품인지 구매 전 확인하시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 감기에 쉽게 걸리시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겪고 계시다면 최소 12주 이상 유산균을 섭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이 밝은지도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밝으면, 누구나 새 마음으로 새 출발을 계획하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 계획을 세우셨나요? 운동과 독서 등 자기계발을 위한 계획도 좋지만,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구와 환경을 위한 작은 도전을 마음에 품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새해의 시작에 진행하면 좋을 환경을 위한 활동을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통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비거뉴어리란 채식주의자라는 뜻의 '비건'과 1월 즉 '제뉴어리'를 합친 용어로, 새해인 1월 한 달만이라도 채식을 실천하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 영국의 비영리 단체 ‘비거뉴어리’에서 2014년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으로 대규모 사육 농장으로부터 희생되는 동물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며, 건강 증진을 하는 등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발표된 영국의 식물 기반 전문지 “플랜드베이스드 뉴스(plantbasednews)”에 따르면 비거뉴어리 2023에 참가한 이들 가운데 28%가 6개월 후에도 여전히 식물성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veganuary 해시태그의 게시물이 무려 200만개 가까이 포스팅 되었는데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하고 조리하기 쉬운 맛있는 비건식들이 많은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비거뉴어리는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비건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일컫는 말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자세가 허벅지를 단련하는 운동 동작인 ‘스쿼트 동작’ 과 비슷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환경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단체 플로깅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MBC 인기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배우 김석훈 씨의 활약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석훈씨는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에 문제를 느끼고, 이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그의 개인 유튜브 <나의 쓰레기 어저씨>에서 매 회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등을 실천하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영상을 통해 환경 활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플로깅을 검색하면 수많은 플로깅 단체들의 계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플로깅서울 #플로깅부산 #플로깅제주 와 같이 내가 거주하는 지역명을 붙인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가까운 단체의 활동을 쉽게 접하고 동참해볼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비거뉴어리와 같이 1 개월 동안 비건식을 유지하는 것은 무리라고 느껴진다면 일주일에 딱 하루만, 고기 없는 날을 보내는 건 어떤가요?
고기 없는 월요일은 영국의 팝 밴드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그의 두 자녀 매리 매카트니(Mary McCartney),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와 함께 2009년 시작한 캠페인으로, 이름 그대로 매주 월요일 비건식을 먹는 캠페인입니다.
“일주일 중 하루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One day a week can make world differen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고기 없는 월요일 단체는, 공장식 축산업에서 농장 동물들이 겪는 고통과, 축산업 공정 중 발생하는 온실 가스의 양을 줄이자는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새 마음 새 출발 하기 좋은 월요일을 더욱 건강하게 시작하여, 환경에 이로운 1주일을 완성할 수 있는 챌린지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고기없는월요일 #meetfreemonday #meetlessmonday를 검색해보세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딱 하루, 건강하고 맛있는 비건식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오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살펴본 환경 활동은 작은 실천으로, 적은 부담을 갖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새해의 시작, 내 몸을 위한 건강과 지구를 위한 건강을 모두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비건 지향과 플로깅 등 환경을 생각하는 유튜버가 소개하는 가든오브라이프 영상을 통해, 조금 더 건강한 갑진년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고민하고 계신가요? 탈모는 더 이상 중노년층만의 고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젊은 층에게도 중요한 걱정거리로 부상한 ‘탈모’와 ‘맥주 효모’와의 관계성을 논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맥주효모’란 맥주 제조 공정 중 맥즙의 발효가 완료되어 맥주를 여과한 후에 분리할 수 있는 효모를 의미합니다.
탈모 환자 10명에게 6개월 간 임상실험을 진행한 논문에 따르면, 효모성분추출물은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고, 모낭 줄기세포 유래 성장인자 함량을 높여 탈모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즉, 효모성분추출물은 탈모치료 효과가 뛰어나며 줄기세포활성화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진 ‘비오틴’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수용성 비타민B7이라고 잘 알려진 비오틴은 비타민H라고도 불리웁니다. 여기서 H는 독일어로 ‘모발과 피부(hear und haut)'를 의미합니다.
신체 내 비오틴 결핍이 일어날 경우, 머리카락과 손발톱의 90%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 합성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을 잃게 되는 등의 결과가 생기기도 합니다.
논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탈모를 호소한 여성 중 38%에서 비오틴 결핍이 나타났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물론 탈모의 치료제로 비오틴이 효과가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오틴 결핍일 때 탈모가 나타난다는 사실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한편, 해당 논문에서는 실제 비오틴 결핍을 겪는 사람에게 경구 비오틴을 5개월 간 매일 3mg 복용한 결과, 이전과 대비하여 모발의 상태가 완화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비오틴과 맥주 효모는 탈모 및 두피 건강을 유지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비오틴의 경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니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을 지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경 보호는 세계인의 공통적인 이슈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마크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콥 인증(B Corporation Certified)과 탄소중립 인증입니다.
비콥의 ‘B’는 benefit(혜택)을 의미하며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여 얻는 이윤(profit)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즉,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닌 사회적 성과와 환경적 성과를 고려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입니다.
2006년 스탠퍼드대 출신 창업자 3명이 창립한 비영리 기업 비랩(B-Lab)에서 부여하는 인증으로, 좋은 기업이 변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시작되었습니다.
즉 비콥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초점을 맞춘 인증으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ESG경영을 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 마크입니다.
비콥 인증은 삶, 지구, 이윤이라는 세 가지 성과 기준(triple bottom line)을 바탕으로 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량화하는 작업을 통해, 좋은 기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법적 체계를 세우고, 이를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졌습니다.
탄소중립이란 기업의 상품 제조, 유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기중에 배출되는 탄소량과 제거되는 탄소량을 같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이를 제거하는 노력을 이어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환경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낮추고 탈탄소화 하려는 노력과 의지를 지닌 기업은 ‘탄소중립 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arbonfund는 에너지 효율, 임업, 신재생 에너지 등 세 가지 유형의 탄소 상쇄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Carbonfund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기 및 수질 개선, 침식 제어, 영양 완충, 서식지 보호, 식량 공급 강화 또는 지역 일자리 제공 등의 긍정적 결과를 완성합니다.
최근 더욱 대두되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단 개인의 노력 뿐 아니라, 기업의 행보가 필수적입니다. 기업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큰 단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 이상 재무적인 성과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개인이 이루어내기 어려운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기업이 실천할 때 비로소 보다 높은 수준의 발전이 이루어지며, 이는 우리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들 것입니다.
비콥 인증과 탄소중립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행보를 인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ESG 이념을 가진 기업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앞서 소개된 두 가지의 인증마크를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든오브라이프가 환경 보호에 기여한 수치입니다. 약 5백만 갤런의 가스, 5백만 파운드의 석탄, 50억 달러의 스마트폰 요금, 1억 마일의 자동차 주행 거리를 절약했습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소비에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행보를 확인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개인과 인류의 건강, 그리고 지구를 위한 행보를 이어온 기업들을 비콥 인증과 탄소중립 인증으로 확인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
수면부족과 피로, 현대인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문제인데요. 충분한 수면은 건강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루 평균 7~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대인의 바쁜 스케줄에 적정 수면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현대인을 위한 수면과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마그네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마그네슘이 수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논문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마그네슘의 보충은 노인의 자가 테스트(ISI) 점수, 수면 효율, 수면 시간 및 수면 시작 지연, 이른 아침 기상과 같은 불면증의 주관적인 척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찬가지로 혈청 레닌, 멜라토닌 및 혈청 코르티솔 농도와 같은 불면증의 객관적인 척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혈청 마그네슘 수치와 깊은 수면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들의 연구에서 마그네슘 영양제는 깊은 수면을 증가시키고 활동적인 수면을 감소시켰습니다.
레닌 수치의 증가는 NREM수면(non-REM수면, 느린운동수면)과 관련 있지만, 레닌 수치의 감소는 수면이 얕아지는 것과 관련 있습니다.
수면 주기가 정상적인 경우 레닌 수치는 규칙적인 기간에 변동하지만, 불완전한 수면 주기에서 레닌 수치는 구조적인 수면 장애가 드러납니다.
우리 연구의 결과는 마그네슘 영양제가 혈청 레닌 농도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의 보충은 노인의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불면증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이며, 노인의 수면장애 관리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인에게도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잘 알려진 마그네슘은 신경 안정 기능으로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되어 수면 부족과 불면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요성에도 한국인의 마그네슘 섭취량은 권장량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마그네슘은 평균 필요량 미만 섭취자 분율이 45%로 섭취가 부족하며, 특히 12-29세의 60% 이상이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그네슘 영양제를 섭취해보시기를 추천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섭취할 경우 온종일 쌓인 스트레스 감소와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11 : 약사 김태은 작성일 : 2023-11-30 14:22:42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 입니다. 비건의 날을 맞아 가든오브라이프는 비건 인플루언서 5인과 함께 비건 이념을 적극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 했습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지구 환경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탄소 중립 인증을 최초로 받은 비타민 브랜드로, 원료의 수확과 제조 공정, 유통 과정까지 지속가능성을 제 1의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일 먹고 소비하는 비타민을 만들기에 사람과 지구가 모두 건강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이 ‘가든오브라이프’의 핵심 철학이며, 이를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고자 ‘비건의 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USDA 유기농 인증, 비건 인증, 유기 가공 식품 인증, NON-GMO 인증 등을 보유한 진정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든오브라이프와, 친환경에 대해 같은 뜻을 지닌 비건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했습니다.
@aboutjulian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며 비건을 지향하는 줄리안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끌어온 방송인입니다.
SNS 채널을 통해 그가 얼마나 사람과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줄리안의 부모님 또한 유기농 글로서리 마켓을 운영했을 정도로 친환경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줄리안인데요.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유럽보다 적은 한국 대중에게 유기농과 비건 제품이 갖는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소개합니다.
유튜브 @tastyveganlife
인스타그램 @ tozeetoon
실생활에서 따라하기 좋은 비건 레시피와 팁을 공유해 적극적으로 비건을 장려하는 활동을 펼쳐온 초식마녀는 대표적인 비건 인플루언서입니다.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과 논비건인 사람 모두에게 좋은 유기농 비타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도 가든오브라이프와 함께한 콜라보 웹툰을 확인 해보실 수 있어요!
@wish_eco
기후 위기의 상황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일을 전하는 비건 인플루언서 위시에코는 독자의 참여를 유발하는 컨텐츠를 제작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건 인증과 유기농 인증, NON-GMO 인증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 마크를 웹툰으로 확인해보세요.
@veggiehello
자연과 채소를 사랑하는 안녕채소는 비타민을 구매할 때도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을 찾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비건 영양제를 추천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내게 꼭 필요한 영양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vegan_noru
아직은 많은 영양제들이 원료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논비건 비타민을 섭취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불편을 느꼈던 비건 지향인으로서, 공감대를 호소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지구와 다음 세대까지 생각한다면 비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작가의 소신이 담겨 있습니다.
5인의 비건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가든오브라이프의 비건 이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실제로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 명(2021년 기준)을 넘어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비건 실천자의 49%는 사회 활동 중 필요한 경우 간헐적 육류 섭취가 가능하도록 채식 수준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식생활을 100% 바꾸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매일 먹는 비타민부터 비건으로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작지만 확실한 가치 소비를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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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 : 에디터 JAYE 작성일 : 2023-11-01 15:28:52